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잡스 유진 Jan 02. 2024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강물과 같습니다. 흘러가는 것이지 결코 우리 쪽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아니죠.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흘려보낸 시간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실컷 배우고 경험해야 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교훈이 됩니다. 젊음은 잠시 머무릅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때로 실패하고 넘어질 수도 있는 순간에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 줍니다. 젊음이라는 자산은 도전, 실험, 성장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젊음(시간)을 보내는 방식은 각자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든 그 시간들이 우리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작가의 이전글 김장, 긴장, 긴  장면, 긴  추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