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싶어
강의 시작 전. 스승의 날 행사가 있었다.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과 꽃다발, 상품권 선물과 재치있는 배너까지 골고루 마음을 전했다. 별일 없는 일상으로 만족하기보단 무언가 자꾸 특별한 이벤트들을 만들며 살아가자는데 공감한다.
역시 상담심리 전공 대학원답다. 상호작용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이다. 모두들 사람 사는 재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교수님들께서 짧지만 진심을 담은 공감적 응답을 주셨다. 교수라는 직업성이 주는 안정감과 보람이 느껴져 좋았다.
스승이라 할 만한 분들이다. 각자 인생길 걸으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대학원 진학에 가장 큰 성과라면 두 분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함께 배우는 선후배 선생님들과의 인연은 그 이상으로 값진 선물이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다양한 감정들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게 핵심감정이다. 그런 내담자 핵심감정을 찾아내고 응어리진 감정들을 표출하도록 돕는 일이 바로 상담이다. 내담자 자리에 내가 서있다.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나를버려야상담이되는건아니지않은가 #자기치유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