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min lee Oct 25. 2015

5. 분노의 질주 7

시원하게 뚫어주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집을 나왔다
지금 이시간에 지금 이나이에 갈때가없다
참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한다 마땅히 연락할 사람이 없는것 보니
 믿을건 자동차 벌써 시간이 열시하고도 반이다
그냥간다 어디지 모르게 그러다 간곳이 영화관
무얼볼까 그러다 고른것이 분노의 질주  얼마전 케이블에서 봤던 전편이 무의식 적으로 생각난나 보다  팝콘하나 들고
이영화 생각보다 시작부터 쩐다
그도그럴것이 이번엔 적이 제이슨 스타덤이다 그동안 착한짓하더니 못된짓은 더잘한다
이영화 액션영화인데 주제는 가족이다
싸우고 부수고 달리고
그리고  주인공은 살아나고 하피엔딩
아마도 팔편은 없을듯 그동안 약간의 스토리를 엔딩으로 까는것 보니 말이다
참 잘골랐다 싶었다  액션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가족도 생각나게 하고  가는길에 속도를 내본다
영화에서 잘달리는 차들도 생각나고  잠든 가족도 생각나서 빗길을 달려본다
역쉬나 자는구나  잘잔다 평온하다 심란한 마음도 평온하다  자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사랑하는 여보야도 잘잔다  잘때 이뻐보는건 아이들만이 아니다 ㅋ 사랑해
필불출 소리 들으랴 이번건 친구만 공개한다 ㅋ

매거진의 이전글 4. 인터스텔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