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행복한 직장만들기 라는 계획을 세우고 온영한다.
행복 이란 말이 들어간거 자체가 그 직장은 행복과 거리가 먼 곳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직장이 행복할 필요가 있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출근시간에 수다를 떨고 공적으로 놀아도 된다는 면죄의 시간을 주는 것이 맞는것일까?
직장은 행복한 곳이 아니다.
직장은 회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이 노력하는 곳이다.
직장이 불행한 이유는 회사의 복지가 개판이거나 처우가 엉망일때 이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한순간 사적으로 떠들고 노는 것은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아무 도움도 안 된다.
오히려 각자가 자기 업무를 책임을 갖고 일을 똑바로 했을태 행복까지는 아니어도 일하기 편한 직장이 될 것이다.
일이 안 돌아가는걸 행복이란 추상적 단어로 해결하려고 멍청한 모습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게 행복하고 싶다면 일과후 사적으로 모임을 가지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