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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 25 수요일. 날씨 : 맑음

by 이은영


살면서 인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불운과 행운, 좋고 나쁨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같은 상황을 겪고도 사람의 관점에 따라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의미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를 '재구성'이라 부르고
종교에서는 '신의 뜻을 깨닫는다'라고 표현한다.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팔자는 재구성의 능력,
신의 뜻을 깨닫는 지혜에 따라 나뉘고 있을 뿐이다.




& 함께 보면 좋은 '신이 들려준 이야기'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한눈에 감성 글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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