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종아네가작은일에성실하였으니이제내가너에게많은일을맡기겠다(마태25,23
위대하고 큰일을 이루겠노라 노력하다 보면
현재 작고 부족한 모습과의 괴리감 때문에
어느새 지치고 좌절하게 된다.
큰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씨앗이 뿌려지고
햇빛과 비와 바람을 맞는 일상을
살아서 거목으로 성장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일,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안에서 재미를 찾고
묵묵히 해나가는 일상이 중요하다.
결국, 하루의 작은 일들이 쌓여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