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 늘 그렇게 합니다.(2코린6,7-8)
누군가 자신을 진심으로 칭찬할 때 극구 부인하며 손사래를 치기보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왜냐하면, 칭찬은 진짜 나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따뜻한 시선과 예쁜 마음에서 꺼내주는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네가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 쓰다 지쳐버릴 때 | 사랑하는 얘야. 사람들의 칭찬이나 비난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잣대와 유익에 따라 상대방을 평가하기 때문이란다. 칭찬을 하다가도 곧잘 비난하기도 하며, 비난하다가도 돌연 칭찬한다. 그들의 말이 진리에서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따른 주관적 감정이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같은 사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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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