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해로운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비판하는 사람이 아니라그 길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다.그보다 더 해로운 존재는위와 같은 사람을 분별하지 못한 채,무조건 비위를 맞추는 사람에게만호의적인 자신이다.진정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는칭찬만 늘어놓고 웃는 관계가 아니라잘못된 언행에 대해 충고를 나눌 수 있는 관계다.
*미련한 자는 제 길이 바르다고 여기지만 지혜로운 이는 충고에 귀를 기울인다. (잠언 12,15)
시련은 해석되지 않으면 재앙으로 남지만, 해석되면 축복이 된다. | 2009년 정신없이 사건은 터졌다. 건설업을 하는 고모부가 분당에 고급빌라를 짓기 위해 엄마에게 투자금을 부탁했다. 오래전에도 고모부가 비슷한 부탁을 한 적이 있었지만 돈이 있으면서도 거절했다. 그게 늘 마음에 걸려 미안했던 엄마는 자신의 돈을 포함하여, 아들과 지인의 돈까지 끌어다 상당 금액을 빌려주었다. 하지만 훗날 그것이 화근이 될 줄은 아무도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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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