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팁_요가하자
<거기>가.. 어딘데요? 2탄!!!
요가 선생님이 너무나 자주 언급하는
요추? 흉추.. 꼬리뼈???
근데
내가 생각하는 거기가 맞나?
나만.. 모르나? 싶어
물어볼 수는 없는데 정확한 설명은 안 해주고... 흥칫뿡 ☹️
너무나 자주 듣게 되는
<거기>들!
저도 몰라서 찾아봤어요!
우리 같이 알아볼까요?
1️⃣#요추 3번
특히 하타요기니에겐
요추가 참 중요한 부위인데
사실은 정말 오랫동안 ㅋㅋ
정확히 어디라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배꼽 뒤쪽쯤으로 관통하는 곳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거 같아요.
1탄에 나온 치골이 바닥에 닿으려면,
요추를 넣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2️⃣#흉추 5번 9번
흉추는 등뼈인데 12개!
오늘 알려드린
흉추 5번과 9번 말고
완전 숙련자들은 더더더 분절해서
척추를 사용해야 그렇게 멋진 자세가
완성되는 거더라고요.
캬~ 하지만 우리는 <알아도 모르는 건>
잠시 멀리 두고
요거 두 개만 일단 생각해 보자고요!
퐈이야
3️⃣#골반 열고
엄밀히 말하면 고관절을 원활하게 만드는
자세들이에요.
현자세, 개구리자세, 다리 찢기들!!!
이런 거 어려운 분들 찌찌뽕!
그래도 고관절이 원활해져야 모든 요가가
달라지더라고요.
우리도 #고관절 열심히 풀어봅시다!
4️⃣#꼬리뼈
꼬리뼈도 초보요기니들에겐
알쏭달쏭한 위치 같아요. 히히
예전에 아쉬탕가 요가를 할 때
나바아사나랑 가르바 핀다 다섯 바퀴 도는 걸
하고 나면,
항상 저는 꼬리뼈 부위가 까져서 ㅋㅋ
여긴!!! 아주 정확히 알지요. 훗!
근데 꼬리뼈가 짧아서 만져지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잘 만져지네요
똥꼬바로 윗부분! 기억하세요
이것도..
많이 들어보지만,
막상 저 역시 피드를 작성하려고 보니
'정확히 어디까지지?' 멈칫해지는 거예요,
ㅋㅋ
다리만 '하지'고
나머지는 (머리도!!!)'상지'!
앞으론 명쾌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