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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돌 Aug 24. 2017

출근 2주차

환영회





입사후 첫 회식




1차가 끝나곤 2차로 노래방을 갔다






아직 서먹해서 뻘쭘 하네..










그 와중에 a양 음색 깡패다 !!









그렇게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어느 순간 예약이 끊겨서 잠시 정적이 흘렀다



대표님이 a양에게 리모콘을 건네며

"둘이 한곡 해 볼래? 요새 뭐 남매가 하는 노래 있잖아?"



"아~ 악뮤요~?"







!!






.

.

.


































.

.

.











퇴근길은 찜통에 고역이였지만

a양과의 듀엣을 머릿속으로 리플레이 해가며

즐겁게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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