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하니?
보고만 있어도 날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중 하나인 별이의 만세사진. 어느날 자고있는 별이를 아무생각없이 바라봤는데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 처음으로 배를 모두 오픈하고 만세삼창을 부르고 자고 있는게 아닌가! : ㅇ
세상에 ㅎㅎ 고양이가 이렇게 자는 모습은 처음봐 너무나도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도 한참을 만세를 부르며 잤던 별이 :D
별이 요즘 행복하구나? ^_^
아마도 따뜻했던 바닥과 따뜻했던 히터와 배부름, 그리고 엄마와 달이까지 옆에있어 별이의 기분이 최고였던 날이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