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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작년 3월의 기억

by 해안





그 해 온연한 3월의 마지막엔 봄기운이 강하다.



햇빛이 좋다냥

요즘 해가 잘 들어오는지 창밖을 자주 오가는 달이.

아 햇살 좋다냥

땅콩을 수확한 별이는 어느덧 얼굴이 살이 조금씩 차 오른다.

창밖을 보느라 쉴틈 없는 달이 궁둥이 :)

네 녀석이 새로들어온 녀석이구냥

새로 온 화분식구와 인사하는 별이 :)


내 로즈마리는 얼마 가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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