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물론 지금도 천사처럼 자지만요 :)
애기때 혼자였던 별이는 하루종일 혼자있다 퇴근하고 돌아온 저에게 의지를 많이했는데 아기고양이라 그런지 잠이 많았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깊은잠에 순식간에 빠져들곤 하는데 그럴땐 꼭 제 무릎 또는 제 다리 또는 제 앞에서 잠들었답니다.
추울땐 보통 몸을 웅크리고 자요.
체온을 유지하려는 고양이의 습성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겨울에 촬영한 사진이라 이날 별이는 몸을 거의 "냥모나이트" 하고있네요 :D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가끔 이렇게 투머치 하기도 ^^;;
그래도 곱고 고운 우리 아가일때의 별이 *.*
오늘도 별이 꿀잠 잤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