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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안 Sep 12. 2018

자는게 천사같은 아기고양이

별이는 물론 지금도 천사처럼 자지만요 :)

애기때 혼자였던 별이는 하루종일 혼자있다 퇴근하고 돌아온 저에게 의지를 많이했는데 아기고양이라 그런지 잠이 많았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깊은잠에 순식간에 빠져들곤 하는데 그럴땐 꼭 제 무릎 또는 제 다리 또는 제 앞에서 잠들었답니다.

추울땐 보통 몸을 웅크리고 자요.

체온을 유지하려는 고양이의 습성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겨울에 촬영한 사진이라 이날 별이는 몸을 거의 "냥모나이트" 하고있네요 :D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가끔 이렇게 투머치 하기도 ^^;;


그래도 곱고 고운 우리 아가일때의 별이 *.*



오늘도 별이 꿀잠 잤다냥
매거진의 이전글 표정으로 시위하는 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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