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임팩트 있는 인생을 살 필요는 없다.
힙한 브랜드가 나를 말해줄 수 있을까?
모두에게 나를 인식시킬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그저 나와 핏이 맞는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닿으면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반은 거짓말 절반은 진짜 말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나
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꼭 안아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