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l의 매일 기록하기 2021년 3월 5일 금요일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아주 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뱉곤 한다.
아 난 못해, 난 몰라, 어려워서 못하겠어, 나는 시간이 없어, 나는 너무 힘들어, 피곤해, 귀찮아, 그건 내 능력 밖의 일이야 와 같은 것들이다.
물론 나 역시도 이런 말들을 꽤 자주 뱉는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부정적인 생각과 말 때문에 실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굉장히 많이 놓치고 산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사람의 인생은, 삶은, 행동은 생각하는 데로, 내가 바라보는 대로, 내가 규정하는 데로 흘러가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내가 나를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는 것의 결과물은 엄청나게 다른 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참 머리가 똑똑해서 시험을 잘 봤구나" 하고 칭찬하는 것과 "너는 참 열심히 노력해서 시험을 잘 봤구나" 하는 칭찬에는 엄청나게 다른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머리가 똑똑하다 라고 나를 바라보고 규정하는 아이들은 더 큰 노력을 하지 않고, 주어진 것 안에서 자신의 역량만을 가지고 행동하며 그 이상으로의 발전을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반면 열심히 노력해서 시험을 잘 봤다고 칭찬받은 아이들은 나는 더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스스로를 바라보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고 더 발전하고 그로 인해 미래에 더 나은 발전을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규정짓느냐에 따라 삶이 바뀐다는 예시였다.
나도 거의 매일 같이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사람이 매일 하는 생각 중에 거의 90%는 긍정보단 부정이라고 한다.
실례로, 나는 아침마다 홈트레이닝을 하는데 운동을 하다 보면 해야 하는 시간 혹은 개수가 있기 마련이다.
그걸 채우면서 '아 힘들어 못해 못해 더 못 할거 같아'라는 생각을 아주 쉽게 나도 모르게 해 버리는데, 그럼 진짜 힘들다. 그리고 사실은 할 수 있다. 꾸역꾸역 해 내면서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살 빠지는 중이다 끝낸다!' 이렇게 생각하고 할 수도 있는데 왜 안돼 못해 라고 자꾸 생각하는 것일까?
인간의 뇌구조는 부정에 적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 편도체 (아미그달라)에서는 불안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불안을 방어하기 위해 감정적으로도 행동적으로도 방어 기제를 엄청나게 뿜어낸다고 한다. 아마 운동해서 힘든 것도 편도체에서는 힘듦, 불안한 상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 힘듬을 못하게 하기 위해 부정적인 생각이 출동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를 바꿔서 생각하면 실제로는 더 긍정적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나를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나오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느꼈을 때, 스스로 생각하면 된다.
이건 그냥 나를 방어하기 위한 하나의 기재일 뿐이야. 나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많이 할 수 있고 더 잘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이 두려움, 긴장감, 불안감은 넣어두자. 이건 그냥 방어기제야.
생각을 바꾸면 우리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단순한 시각 차이로 인생이 바뀐다는 말, 실천해서 인생을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