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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핫한 커피 ‘플랫 그린’ 먹어봄!

말차와 에스프레소의 절묘한 그러데이션★

by 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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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커피 '플랫 그린'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혼합된 커피 음료 중 한 메뉴로

호주∙뉴질랜드에서 만들어졌고

우리나라에 건너오면서는

밀크폼을 없앤 플랫 화이트로 발전 후,

최근에는 '플랫 그린'이라는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라떼와 꼭 닮았지만 우유의 양이 적어

자연스레 에스프레소의 맛이 더 부각되는 메뉴다.



그 맛이 궁금해
직접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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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뉴 : 그린티 더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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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빵순이들의 아지트’로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는 핫한 스팟이다.

진동벨마저 너무 예뻐서 훔쳐 나오고 싶었던 곳!


주문한 메뉴는 '그린티 더블'로 가격은 4천 원.

이름 그대로 더블 샷이 들어가고

진한 말차와 우유, 에스프레소 층이 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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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뉴 : 그린티 플랫 화이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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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는 플랫 화이트와 비엔나 커피이고

기본적으로 커피 자체가 맛있는 곳이다.


주문한 메뉴는 '그린티 플랫 화이트'로 가격은 5천 5백 원.

이 메뉴도 더블 샷이 들어가는데

에스프레소의 꼬소꼬소~한 풍미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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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뉴 : 플랫 그린 (5.5) / to 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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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이자

곧 2층 루프탑도 오픈 예정인 곳이다.


주문한 메뉴는 '플랫 그린'으로 가격은 5천 5백 원이고

테이크아웃 시 -1,500원 할인.

더블 샷이 들어가는데 산미가 있고 가벼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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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뉴 : 플랫 그린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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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10개 내외로

매장은 아담하고 소박한 편이다.


주문한 메뉴는 '플랫 그린티'로 가격은 4천 6백 원.

다른 곳처럼 더블 샷은 아니고

싱글 샷에 + 1/2 샷이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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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성남 분당구 정자동
메뉴 : 그린 플랫 더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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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에서 론칭한 브라우니30.

작년 12월에 오픈해 아직은 한적한 편이지만

곧 분당에서 떠오르는 카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곳이다.


주문한 메뉴는 '그린 플랫 더블'로 가격은 3천 8백 원.

이름처럼 더블 샷이 들어가고

가격 대비 평타 이상 치는 훌륭한 맛에 놀란 곳.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말차의 만남,
트렌디 음료 '플랫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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