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어느 지점에서 적는 첫 글
작가님, 커피 한 잔에 글 쓰기 좋은 아침이네요.
작가님이라...
아직은 좀 어색하지만
왕년에 연필 좀 잡아본 솜씨나 발휘해볼까.
나로 말하자면...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은 나인데
꽤 오래도록 이 모든 걸 바라볼 줄 모른 채 살았다.
이 감사한 것들을 하나씩 브런치에 담아야지.
시작이 가벼울 수록 더 많은 것들을 채워갈 수 있으니
오늘은 그냥 오늘 이대로.
나의 하루.
나의 브런치.
아무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