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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엔엄마식당
사장님- 이라는 말보단어머님~ 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운 곳.즐겁고 설레고 때로는 쓸쓸한 감정으로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은 ‘엄마식당’이라는 단어에 흔들리고,그것이 진심으로 와닿는 한 끼의 식사에 또 흔들릴 것이다.나는 와르르 무너진 사람이고.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제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