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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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그곶
접시가득 담겨진 샐러드의 푸짐한 양에 일단 흐뭇하고
직접 만드신다는 리코타 치즈는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이미 맛있기로 소문난 치아바타는 찰지고 고소하다!카페 안은 이미 만석이었지만 누구 하나 소란스럽지 않았고각자 차분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