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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300개의 글을 자축하며

by 봄부신 날
2024-11-18 브런치300.png

2016년에 브런치 작가로 첫 발을 디디고

8년 만에 300개의 글을 썼습니다.


중간에 좀 쉬었기 때문에

많은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구독자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요.

그래도 300개의 글을 썼다는 것에

지금도 글을 계속 쓰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려 합니다.


브런치를 통해 제안을 받아

월간 에세이에 글도 실었습니다.


유튜브 요청도 하나 들어왔는데

고민하다 거절을 했습니다.

아직은 내성적입니다.


그래도 브런치라는 공간이 있어

저의 내성적인 면을

외향적으로 표현합니다.


브런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작가님들

많지는 않지만 참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앞으로 브런치를 통해 400개의 글, 500개의 글을 올리고

또 이 브런치가 통로가 되어 좋은 소식과 열매가 많이 맺히면 좋겠습니다.


300개 글을 자축하며~~

2024-11-18 브런치300-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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