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호한 결심부터

[낭비하지 않는 기도] 15일 차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단했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것을

결단했습니다.

우리도 강력하게 뜻을 정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잠시 흐지부지 해지는 순간도

있을 테지만, 시작은 결심부터입니다.

어떠한 일에도 양보할 수 없는

확실한 선을 긋는 작업입니다.

그 결심을 일평생 유지하며 사는 것이

기도 생활을 승리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낭비하지 않는 기도]에서 발췌-

하나님 아버지!
낭비하지 않는 기도

40일 새벽예배를 작정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벌써 며칠은 영상예배를 건너뛰고
책만 읽고 기도문을 적고

성경을 필사하는 것으로
나 자산과 타협했습니다.
그만큼

기도하겠다는 결심을 지키기는 어렵고
지속할 수 있는 힘과 습관을 들이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심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기도하는 시간이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약하여 지키지 못할지라도
그로 인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다시 결심하고 기도하고
또다시 작정하고 기도해서
기도의 굳은살이 생기도록

주의 성령께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낭비하지 않는 기도] 책자를 이용한 40일 새벽예배, 15일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