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국 언어로 출간된 미니북
유북 플랫폼을 이용한 미니북을 만들었다.
첫 번째 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공지능 자동번역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 채 한글로 발간했다. 여러 차례 수정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번역이 안된다.
두 번째 미니북을 만들었다. 13개 국어 중에서 내가 원하는 언어로 순식간에 인공지능이 자동번역한 책을 읽을 수 있다.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가능하다.
브런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운 건 사진을 포함한 3쪽 이상의 글을 써야만 미니북이 발간된다. 작가로 선정되지 않아도 회원 가입만 하면 미니북을 출간할 수 있다. 브런치와 유북을 적절하게 활용해야겠다. 유북에서 만든 미니북의 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번역본 일부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