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소소한 하루
하루를 배우면 하루를 사람 노릇하고
일 년을 배우면 일 년을 사람 노릇한다.
-홍대용-
(조선 후기 실학자)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운다.
무릇 한 줄의 글에서도 배울 것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손에는 핸드폰이
그리고 눈은 유튜브를 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저 핑계일 뿐이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면 나는 책을 읽는다.
그 속에서 길을 찾고 배움을 얻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언제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손이 닿는 곳곳에 책을 놓아두었다.
물론 핸드폰에도 도서 앱을 깔아 두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움을 아끼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하루가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사는 지금
배움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오늘도 나는
수불석권(手不釋卷)의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