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데이빗 보위를 정말 좋아했다. 사실 그가 왕성히 활동했던 시기에 그의 음악을 접하진 않았다. 당연히 세대가 다르니. 데이빗 보위의 The man who sold the world 음악을 듣고 그의 여러 음악을 들었다. 스스로 데이빗 보위는 이 세상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감동하면서 철 모르는 시절에 카페를 만들어 회원을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주 데이빗 보위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페이스북에 아래 GIF 이미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그의 부고 소식이 들렸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식의 데이빗 보위를 추모했다.
나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준 데이빗 보위, 편안히 잠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