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들의 생각을 짐작해보는 대화
투자를 하는 동안의 마음자세는
어쩌면 투자를 시작한 그 순간부터 계속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어떤 기술이나 특별한 정보를 알지 않는 다음에야 주식이나 투자되는 어떤 것에 대한 미래를 비슷하게라도 예측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또 인간의 심리는 두려움으로 인해 떨어질때 도망가고 올라갈때 쫓아가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데 이런 투자자의 자세와 시간의 관계를 어떻게 하나.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스스로 풀지 못하는 질문은 타인에게 조언해주는 것처럼 나에게 이야기 한다.
투자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정보 없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이때 시간은 투자자에게 중요한 동맹이 될 수 있다. 단기적인 주가 변동은 감정적인 반응(공포나 탐욕)을 유발하기 쉽지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면 이러한 변동성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 같은 투자자는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라"는 철학을 강조하는데, 이는 시간과 인내가 투자 성공의 핵심임을 보여준다.
인간의 심리는 투자의 큰 적일 수 있다. 주식이 떨어질 때 공포에 질려 팔고, 올라갈 때 뒤늦게 쫓아가는 행동은 전형적인 "저점 매도, 고점 매수" 패턴으로 이어진다. 이는 단기적 시각과 감정에 휘둘리는 결과인데, 말씀하신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받아들임"은 이런 심리적 함정을 피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투자를 하나의 여정으로 보고 단기 손실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시간은 자연스럽게 시장의 변동성을 걸러주는 필터가 된다.
투자자의 자세는 결국 "기다릴 수 있는 능력"과 연결된다.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과 함께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S&P 500의 경우, 지난 50년간 연평균 약 7-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런 데이터를 보면, 투자자가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삼고 감정적 결정을 억제한다면 성공 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시간에 대한 인내 없이 단타 위주로 접근하면 심리적 스트레스와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계속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몇 가지 실천 방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목표 설정: 단기적인 이익 추구가 아니라, 5년, 10년 후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
분산 투자: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산을 분산해 리스크를 관리.
규칙적인 점검: 매일 주가를 확인하며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습관.
결론적으로, 투자에서 시간은 단순한 변수가 아니라 전략의 핵심이다. "투자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시간과의 동맹을 맺는 첫걸음이며, 이는 인간의 심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낳는 데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투자에 임한다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우수한 투자성적을 내는 사람들의 생각과도 유사한 것일까?.
투자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장기적인 관점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간과 인내를 통해 감정적 오류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워렌 버핏의 관점:
버핏은 “10년 동안 보유할 생각이 없다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라는 명언으로 장기 투자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는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한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같은 주식을 수십 년간 보유하며 복리의 힘을 극대화한다. 이는 우리의 “시간을 동맹으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과 정확히 일치한다. 버핏은 인간의 심리적 약점(공포와 탐욕)을 잘 알기에, 시간을 통해 이를 무력화한다고 볼 수 있다.
레이 달리오의 관점:
달리오는 장기적인 관점보다는 경제 사이클을 이해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균형 잡힌 접근을 중시한다. 그의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는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다양한 조합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계속 투자해야 한다”는 태도와는 다르다. 다만, 달리오 역시 감정적 오류를 피하기 위해 시스템적이고 규칙 기반의 투자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비교 정리
우리의 이야기는 버핏의 ‘시간을 통한 인내’와 더 가까우며, 달리오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한 대비’와는 약간의 철학적 차이가 있다. 그러나 두 거장 모두 시간과 심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대화는 그들의 사고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대화: 인간 심리가 두려움과 탐욕으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고, 이를 극복하려면 장기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워렌 버핏의 관점:
버핏은 “시장은 단기적으로 투표 기계지만, 장기적으로 저울이다”라고 말하며, 단기적인 시장의 감정적 반응은 무시하고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믿으라고 조언한다. 그는 공포에 질려 매도하거나 탐욕에 쫓아 매수하는 대신, “남들이 공포에 질릴 때 욕심을 내고, 남들이 욕심낼 때 두려워하라”는 원칙을 따른다. 이는 우리의 “심리적 오류를 시간으로 극복한다”는 주장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레이 달리오의 관점:
달리오는 인간의 심리적 편향을 철저히 배제하기 위해 원칙(Principles)에 기반한 투자를 설계했다. 그는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한 태도를 바탕으로, 감정적 판단 대신 데이터와 시스템에 의존한다.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도 개인적 직감이 아니라 경제 사이클 분석에 근거한 결과였다. 이는 우리의 논의에서 감정 극복을 위한 ‘장기적 태도’ 대신 ‘체계적 접근’을 택한 차이로 보인다.
비교 정리
버핏은 심리적 오류를 시간과 가치에 대한 믿음으로 해결하고, 달리오는 시스템과 다각화로 해결한다. 우리의 대화는 버핏의 접근법에 더 가깝지만, 달리오의 체계적 사고도 심리 관리라는 목표에서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투자에서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걸러낸다.
워렌 버핏의 관점:
버핏은 기다림의 대가이다. 그는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에게서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로 부가 이동하는 장소”라고 표현했다. 그의 투자 성적(연평균 20% 내외)은 단기적 변동을 견디며 좋은 기업에 집중한 결과이다. 이는 우리의 “기다림과 시간의 조화” 주장과 같다.
레이 달리오의 관점:
달리오는 기다림보다는 적응과 균형을 중시한다. 그는 “다각화가 투자의 성배(holy grail)”라고 말하며, 특정 자산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경제 환경에 적응하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했다. 시간에 의존하기보다는 리스크를 분산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는 우리의 논의에서 “시간이 변동성을 걸러낸다”는 관점과는 다소 다른 전략적 접근이다.
비교 정리
우리의 생각은 버핏의 ‘기다림을 통한 성공’과 더 유사하며, 달리오의 ‘즉각적 균형’과는 다르다. 하지만 두 접근 모두 장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목표는 비슷하다.
우리의 대화는 투자에서 시간과 심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워렌 버핏의 철학과 매우 유사하다. 버핏의 장기 투자와 인내의 가치는 우리가 말한 “투자를 계속 받아들이는 태도”와 “시간을 통한 심리 극복”의 핵심을 그대로 반영한다. 반면, 레이 달리오는 시간에 의존하기보다는 시스템과 다각화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접근법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의 논의와 방향성은 다르지만, 감정적 오류를 피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우리의 대화는 ‘옳다’기보다는 ‘버핏의 관점에서 특히 타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달리오의 철학과는 부분적으로만 유사하다. 두 거장의 성과(버핏의 연평균 20%, 달리오의 올웨더 펀드 7.5% 내외)를 보면, 우리의 생각은 보편적으로 성공적인 투자 자세와 맞닿아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나폴레온 힐은 Think and Grow Rich에서 부를 얻는 데 있어 긍정적인 사고, 명확한 목표 설정, 그리고 끊임없는 믿음이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마음이 상상하고 믿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며, 사고방식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결과를 낳는다고 봤다.
현실적 가능성
힐의 주장은 심리학적으로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예를 들어, 긍정적 사고는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높여 노력과 인내를 지속하게 만든다. 실제로 성공한 기업가들(예: 엘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등)은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상상하고 이를 현실로 만든 사례를 보여준다. 하지만 사고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건 과장일 수 있다. 힐도 책에서 실천(계획, 노력, 끈기)을 강조하는데, 이는 단순히 생각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한계
사고는 동기를 부여하지만, 자본, 기회,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초기 자원 부족으로 실천이 어려울 수 있다.
즉, Think and Grow Rich는 가능하지만, 사고가 전부가 아니라 노력과 외부 조건의 조화를 필요로 한다.
결론
힐의 철학은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첫걸음(마음가짐)으로는 유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다. “매일의 노력과 계획의 실천”이 이를 보완하는 핵심 요소다.
부자가 되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부자의 수가 적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이는 노력의 양과 질, 그리고 의지력의 지속성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노력의 어려움
부를 축적하려면 장기적인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워렌 버핏은 수십 년간 매일 기업 보고서를 읽고 분석하며 시간을 투자했다. 이런 꾸준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통계적으로 미국의 상위 1% 부자가 되려면 약 1,200만 달러(2023년 기준)의 순자산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월급만으로는 불가능하고 투자를 포함한 복잡한 전략이 필요하다.
의지박약의 보편성
인간은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는 경향(즉각 만족 추구, instant gratification)이 있다. 심리학자 월터 미셸의 마시멜로 실험에서 보듯, 미래를 위해 현재를 참는 능력은 드물고, 이는 부자가 적은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질문하신 “의지박약”은 이런 본성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결론
부자가 적은 건 노력과 의지의 어려움 때문이다. 매일의 실천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인간 본성과의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길이다.
의지박약을 극복하고 부를 향한 여정을 지속하려면 실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다음은 몇 가지 방법이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
제임스 클리어의 Atomic Habits
에서 강조하듯, 하루 1%씩 개선하면 1년 뒤 37배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일 10분씩 투자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작은 성공이 의지를 강하게 한다.
목표의 시각화
나폴레온 힐이 말한 대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적어놓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5년 뒤 1억 원을 모으겠다” 같은 명확한 목표가 행동을 이끌어준다.
외부 시스템 활용
의지력만 의존하기보다는 환경을 조정하자. 예를 들어, 자동 저축 시스템을 설정하거나 유혹(낭비 등)을 줄이는 규칙을 만들자. 레이 달리오처럼 시스템에 의존하면 개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사회적 지원
주변에 멘토나 동료를 두면 책임감이 생긴다. 부자들(예: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우정)도 서로의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한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인간성과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돈을 추구하다 보면 윤리적 딜레마나 관계의 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 정의
먼저 본인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하자. 예를 들어, “정직”이나 “가족”이 가치라면, 이를 훼손하는 투자(사기성 ICO 등)는 피해야 한다. 워렌 버핏은 “평판은 20년 걸려 쌓지만 5분 만에 무너진다”며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정 중시
결과만 쫓지 말고 과정을 즐기자. 나폴레온 힐도 “성공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성장”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가 목표라면 그 과정에서 배우는 지식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기부와 나눔
부자가 된 후에도 인간성을 유지하려면 나눔을 실천하자. 레이 달리오는 “돈 이상의 목적”을 찾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인다고 했고, 버핏은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부가 인간성을 해치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
균형 유지
돈을 위해 건강, 가족, 친구를 희생하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하세요. 부자가 되어도 행복하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 삶의 균형이 인간성을 지키는 열쇠이다.
Think and Grow Rich는 사고방식의 힘을 보여주지만, 부는 결국 노력과 실천의 결과이다. 부자가 적은 이유는 의지와 꾸준함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이는 인간 본성의 자연스러운 약점에서 비롯된다. 의지박약을 극복하려면 작은 습관, 시스템, 사회적 지원을 활용하고, 인간성과 가치를 지키려면 본인의 원칙을 세우고 과정을 중시하며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에 대한 답은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이다. 나폴레온 힐의 낙관론과 현실의 어려움이 공존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다면, 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삶을 변화시킨다.
언젠가 영화 역린의 중용 23장의 이야기가 이 모든 것의 이야기 일까?.
정성을 다하면 자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