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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느Yonu Nov 01. 2019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브런치북 초판이 발행되었습니다.

여느와 여느유럽사람들


https://brunch.co.kr/brunchbook/yonugurapa


드디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런치북, 여느와 여느유럽사람들을 브런치북으로 발간했습니다. 담긴 글은 서른개에, 브런치 예상 가독 시간  111분이라는 꽤 묵직한 책입니다.


사실 더 많은 글을 브런치북에 담고 싶었지만 서른 개라는 제한이 있어 글을 섞거나, 몇 개의 글들은 눈물을 머금고 제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매거진 '여느와 여느유럽사람들'은 계속됩니다. 아직도 저의 이야기보따리는 다 풀어지지 않았거든요. 혹시 아나요, '여느와 여느유럽사람들2' 브런치북이 묶일지.


브런치북으로 발간하자마자 POD 출판을 서두르려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늦어도 내년 초로 활자 출판을 조금 미룬 상태입니다.


기분이 참 좋은 만 스물여덟의 금요일 오후 5시 40분입니다.


멋진 사진 찍어준 사진가 봉민오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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