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uh Oooh Juk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느Yonu Dec 15. 2019

브런치 책방에 책이 입고되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랜서 생활을 청산하고 회사에 다니느라 브런치에 글을 자주 쓰지 못했습니다. 다른 작가님께서 저를 다작하는 작가라고 까지 불러주셨었는데 타이틀이 무색했네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브런치 책방에 책이 입고되었습니다.


쟁쟁한 브런치 작가님들의 책들 그 틈바구니에 저의 책이 함께 끼어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면서도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꼭 해보고싶었던, 작가소개에 책달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을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도와준덕에 공주대학교 도서관에도 책이 한권 들어갔습니다. 경희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등에 신청했으나 외부유통(예스24, 알라딘)이 아직 승인나지 않은 고로 거절당한 상태입니다. 외부유통망만 개척되면 다시 신청해볼 작정입니다.


내년에는 유럽여행기로 두번째 책을 내야겠지요. 선배작가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해 친구야.

매거진의 이전글 사람에겐 자신만의 천적이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