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uh Oooh Juk

파트타임 작가의 비애

by 여느Yonu


글이 유독 쓰고 싶은 밤이 있다

내일 출근한다

자고나면 글들은 흩어질테지만

제가 파트타임 작가인걸요

매거진의 이전글할머니가 두고 가신 숟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