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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느Yonu Sep 04. 2019

친구가 쓰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연락이 왔다


보는 이도 거의 없는 내 글을 기다려주는 그런 츤데레.


사실 나도 글이야 계속 쓰고 싶다. 다만 요즘 슬픈일이 많아서 행복한 일을 끄집어내기가 좀 불편해서 그렇다.


아무튼 그렇다.


고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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