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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Oooh J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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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Yonu
Sep 17. 2019
그건 사랑이었네
(사실 내 친구다. 이 넘치는 잔망스러움을 어찌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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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Yo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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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예의 없는 세상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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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서 먹고는 삽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글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가짜 글은 쓰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지친 비주류들을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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