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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인 윤정희

by 여느Yonu



윤정희는 2010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는 그 해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청춘이던 1960년대, 그녀는 '대한민국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다.


이런 대배우가 말년에 치매로 고생중이라니... 그것도 칸의 레드카펫을 밟고 어언 10년에 채 안되어...

그저 허무함뿐이다.



남편 백건우의 윤정희 방치설은 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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