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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느Yonu Feb 23. 2021

요즘 핫하다는 클럽하우스, 사용해봤는데요


네, 저도 합류했습니다. 클럽하우스 대열에.

사실 갤럭시 유저라 애초 마음 두지 않았는데 마침 아이패드도 생겼고 암호화폐 인사들이 클럽하우스를 정말 많이 하기에 결국 진입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룸 디스커션 듣는 중...

클럽하우스는 기본적으로 기존 클럽하우스 가입자에게 초대장을 받아 가입하는 구조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초대장 없이도 가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대장 없는 가입은 룸이나 클럽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눈팅만 가능...)


저는 우리바이미 김재협 대표님을 통해 초대장을 받게됐습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연결할 수 있게 돼있는데요, 저는 둘 다 안달았습니다. 인생이 탈중앙화라서요...(?) 그치만 브런치는 달아놓을 예...정!




초대장에 관하여


초대장은 첫 가입 후 1인 2장씩 받을 수 있습니다. 2장을 다 쓰면 더 받을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이 궁금해 저도 찾아봤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생긴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어플이고 서구 회사들이 늘 그렇듯 ^^ 사용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정보 접근이귀찮다는 단점이 늘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Invites are being given out slowly, based on how much you participate in the Clubhouse app (i.e. how often you're speaking, how many people follow you, whether you're starting rooms/clubs). You'll also receive more invites if the people you invite are participating a lot themselves.


초대장은

룸을 열어 얼마나 자주 연사가 되는지 (or 지인들과의 개인톡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팔로워를 가졌는지,

얼마나 많이 룸과 클럽을 여는지,

그리고 내가 초대한 대상이 얼마나 많이 클럽하우스에서 활동을 하는지

에 따라 지급되는데 그것도 '천천히' 지급된다고 합니다.


광고형 블로거나, 봇의 진입이 차단돼 네트워크의 퀄리티가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점은 장점이나

자칫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돼버릴까 걱정도 조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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