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uh Oooh Juk

저스티스 리그와 블랙핑크

평화 노천극장

by 여느Yonu


저스티스 리그는 밴쿠버에서 봤다.

베리 앨런 등장 씬에 블랙핑크 음악이 흘러나와 깜짝 놀라고

뮤직비디오 배경이 우리 학교 평화 노천극장이라 두 번 놀랐다.



사진은 10년도에 직접 찍어둔 평화 노천극장.


당시에 무슨 행사가 있다고 선배들에게 불려 갔나 했는데 스테이크 썰어먹고 서빙하고 인당 5만 원인가 받았던 것 같다.


당시 물가에 5만 원이면 꽤 큰돈이었어서 속으로 쾌재 불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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