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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후 일본인으로 귀화한 고종의 장손자 이건
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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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Yonu
Sep 21. 2019
고종의 장손자 이건은 광복후인 1955년 일본인으로 귀화했다.
이건은 ‘모모야마 겐이치’로 개명했고 장남 충은 다다히사(忠久), 차남 기(沂)는 킨야(欣也), 장녀 옥자(沃子)는 아키코(明子)로 창씨개명도 완료했다.
일본인이 된 모모야마 겐이치의 취미는 스포츠카 수집이었다고한다. 대한민국은 당시 세계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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