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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후 일본인으로 귀화한 고종의 장손자 이건

왜그랬어요

by 여느Yonu


고종의 장손자 이건은 광복후인 1955년 일본인으로 귀화했다.


이건은 ‘모모야마 겐이치’로 개명했고 장남 충은 다다히사(忠久), 차남 기(沂)는 킨야(欣也), 장녀 옥자(沃子)는 아키코(明子)로 창씨개명도 완료했다.


일본인이 된 모모야마 겐이치의 취미는 스포츠카 수집이었다고한다. 대한민국은 당시 세계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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