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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독 May 23. 2020

폴댄스 잘 하고 싶은 욕심.

폴댄스6일차-2020년 4월 8일(수)

욕심이 생겼다. 잘하고 싶은 욕심.


폴댄스 동작의 이름부터 방법까지 이론적으로도 배우고싶어졌다.


항상 선생님을 따라만하고, 선생님께서 이건 무슨 동작이에요~해도 까먹어버리기 때문에


폴댄스 용어와 자세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물론 운동이란건 직접 해보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이론적으로 알고있으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식이조절을 더욱 강화해 살을 더욱 빼야겠다. 


폴에 오금을 감싸는 동작이 있는데 워낙 쓰지 않는 허벅지 뒷쪽 살이 폴에 쓸리다보니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ㅡ 셀룰라이트가 많아서 아픈가...?



물론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살을 조금이나마 빼서 살 쓸림을 중이게끔!


다른 하나는 매일 스트레칭을 하기로 했다.


폴댄스 수업 전에는 항상 빼놓기 않고 10분 이상 몸을 풀기위해 스트레칭을 한다.


한창 운동할땐 상하좌우 다리찢기도 거뜬했는데 요샌 몸이 잔뜩 굳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픈지라 


평소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놓으면 준비운동 할때 몸이 완전히 풀릴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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