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씨앗 별칭이 예지자인 으름은 항우울 작용이 커 화병(火病)에 좋다. 나도 먹고 저기 용산에도 주고 여의도에 풀고 파리로 날리는 상상을 한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공원에 심어진 으름덩굴은 서른을 넘겼다지?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에 앉아 있을 멧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