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삼복더위에 자른 파인애플 한 봉지 들고 가는 장면을 와삭하며 씹는다. 나무가 아닌 풀이라는 파인애플! 고작 몇 개로 여름 풀(pool) 맛을 즐길 수 있다. 어푸어푸~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에 앉아 있을 멧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