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석진 자리 끼어 어묵국으로 목을 축이며 친구와 지나온 인생 장보기. 후회는 없지만 각자 다른 길을 받아들이고 개척해 갈 여러 갈래 이야기를 샀다. 다다익선(多多益善)!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