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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꿈꾸는 그곳 Mar 04. 2022

검찰, 개혁 아니라 해체가 답이다

-내가 본 날강도와 도둑의 소굴


검찰은 개혁 대상이 아니고 해체가 답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틀 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소식 등을 알아보기 위해 열어보는 유튜브에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한 녀석의 소식이 올라왔다. 잠시 뚜껑을 열어보니 녀석의 육성이 담겼다. 이미 녀석들의 동향에 대해 나름 잘 파악하고 있었지만, 녀석들의 구체적인 악행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발가밧기고 있다. 그동안 정치인들만 썩어 자빠졌거니.. 하고 생각해 왔다. 


그중에 적폐 세력들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정치인과 정치검사 조중동 등의 민낯을 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게 처음으로 드러난 사건이 검찰과 언론이 짜고친 이른바 '고발 사주 사건'이었다. 이미 우리 국민들이 이런 사실 등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선이 본격화되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니 몸통은 정치검사들.. 


그러니까 일제 앞잡이들이거나 그들의 후손들이 주로 한 패거리가 되어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중 한 녀석이 윤석열이라는 녀석이다. 정말 녀석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맨손으로 똥덩어리를 만지는 듯 기분 드럽다.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녀석의 비리가 하나둘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 또한 녀석의 동태를 하나둘씩 챙기기 시작했다. 녀석이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는 것도 최근에 밝혀진 것이랄까..


대선후보의 마지막 토론에서 녀석은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특검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그토록 이재명을 몰아붙이던 녀석이 막상 특검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자는 데 동의를 하지 않는 것이다. 몸통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이재명이 책임론으로 밀어붙이자 "이 보세요'라며 대들었다. 평생을 드럽게 살아온 사람들이 하는 수작을 티브이 앞에서 민낯을 드러낸 것이다. 특검을 회피하는 자가 몸통이거나 공범이 아닌가.



이제 녀석 혹은 녀석들의 실체가 드러났으므로, 선거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하필이면 이럴 때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사태가 발발한 건 묘한 일이다. 푸틴은 물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의 승패와 관계없이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현재 전황으로 미루어.. 그럴 리가 없지만 설령 푸틴의 침공이 성공(?)으로 끝난다 할지라도,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한 서방의 제재는 물론 그동안 자행한 테러 행위 등에 대해 세계인들이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지금은 밀실에서 작당을 하고 감출 수 있는 암울한 시대는 지났다. 러시아 탱크가 64km 이상 늘어선 채 오도 가도 못하는 장면이 사흘 째 공개되고 있다. 하늘의 위성이 빤히 내려다보는 시대로 변한 것이다. 녀석들이 길게 늘어선 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은 병참이 단절되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기름이 공급되지 않아 자동차는 물론 탱크 등이 작동을 멈춘 것이다. 아울러 러시아의 자산은 동결되어 곧 바닥(국가부도)이 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다. 그동안 군사독재 혹은 친일 정권에 빌붙었던 정치 검사들의 민낯이 만천하에 오롯이 드러나고 있다. 녀석들도 머지않아 최전방에 나선 러시아 군대처럼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될 게 불 보듯 뻔하다. 대장동 사건 등으로 50억 100억 원 이상을 챙기고 나누어 가진 녀석들.. 그들의 실체가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녀석의 실체도 발가벗기고 있는 것이다. 


위 자료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관계없는 북부 파타고니아서 만난 티 없이 맑고 고운 소녀와 길거리 개를 담았다. 누렁아, 니가 녀석들 보다 백배 천배 더 낫다..!


이런 문제 등에 대해서 그동안 깨시민 들은 검찰을 개혁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왔지만, 공수처가 생겨도 여전히 검사들의 행태는 제 식구 감씨기에 연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예 국민들 앞에서 대놓고 도둑질을 하거나 날강도 짓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정부 위에 군림하는 검찰.. 세상에 이런 날강도 같은 녀석들 때문에 피해를 본 국민들이 꿀 수 잆는 꿈은 어디에 있을까..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가운데 이틀 전에 유튜브에 그 녀석의 육성이 세상에 등장한 것이다. 관련 영상을 열어보는 즉시 분노가 치밀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녀석들이 매일 밤 룸살롱을 전전하고 검은돈을 챙긴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 것일까.. 



우리 청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평생 일해봤자 수 억 원을 버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눈물겹다. 아울러 서민들의 삶을 생각하면 녀석들의 강도질은 능지처참 형을 받아도 시원찮은 파렴치 범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관련 영상의 댓글을 열어봤더니 눈에 띄는 글이 발견됐다. 검찰은 개혁 대상이 아니고 해체가 답이라는 것. 

혹시라도 이 포스트를 보시거나 영상을 시청한 분들 중에 유권자가 있다면 결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날강도 손에 넘길 것인지.. 정직하고 착하게 살아온 검증이 완료된 분께 맡길 것인지 등에 대해 간결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초유의 선진국 문턱에 와 있다.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나쁜 일이 끼어든단다. 녀석들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자 나라의 주인이다. 봄이 코 앞에 이르렀다. 녀석들을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La Primavera dell Hornopiren nella Patagonia settentrionale del CILE
il 04 Marzo 2022, La Disfida di Barletta in Pugli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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