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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꿈꾸는 그곳 Sep 01. 2022

해갈(解渴)

-로그인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현대인의 갈증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서기 2022년 9월 초하루 저녁나절.. 나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그동안 로그인이 되지 않아 전전긍긍.. 잠시 포기하고 있다가 조금 전 다시 삽질(?)을 했더니 로그인이 되어 반가운 마음에 안부의 글 전한다. 기록을 좋아하는 호모 사피엔스 후손에게 로그인은 큰 선물이다. 모든 갈증이 한 방에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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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당분간은 여전히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공간에 살고 있다. 이탈리아 바를레타의 집에도 비어있는 와이파이.. 사진 몇 장은 이맘때 설악동에서 만난 때 하나 묻지 않은 청정한 개울 풍경. 다 퍼마시고 싶다. 집에서 멀지 않은 도서관에 잠시 들러 이웃분들에게 안부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 CIAO~ ^^



Il Nostro viaggio con mia moglie_Monte Seorak CORE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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