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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꿈꾸는 그곳 Apr 23. 2020

너무 야릇해

-어느 봄날





너를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느낌이 야릇하게 만들었지


Nel momento in cui ti ho visto per la prima volta

Mi ha fatto sentire strano




작가노트


희한한 일이었어. 너를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일이 내 속에서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었지. 그땐 무엇인지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었어. 세월이 한참이나 흘렀을 때.. 그 느낌의 실체를 알아차린 거야. 야릇했었지.. 너무 야릇했었다고..


Così strano..!

Un giorno di Primavera_Gangnam Seoul COREA
il 21 Aprile 2020, Citta' di Barletta PUGLI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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