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를 거래하는 작가님. 글은 읽고 누르세요

좋아요 누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소위 작가님 아니세요? 이곳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처럼 대충 좋아요를 누르는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작가가 남의 글을 함부로 대하나요? 

내글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글도 소중히 다뤄주세요. 좋아요 누를 시간에 글이라도 몇 자 더 적으시고요.

글을 읽지 않고 연속적으로 좋아요가 눌러진 것을 보니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저랑 좋아요 거래를 하고 싶으신 작가님은 다른 곳으로 가세요.

비판적인 댓글은 환영하지만
읽지 않고 누르는 좋아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