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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Apr 09. 2022

[커리어코칭]약점을 드러내고 숨어진 강점을 찾기

커리어코치협회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재미나 유머감각이 없어요.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나를 잘 드러내지 않아요

   사실만 중요하게 생각해요

   쉽게 거절하지 못해요 갈등을 회피해요

   남을 배려하다가 종종 손해 봐요

   쉽게 거절하지 못해요

   체계적이지 않은 걸 못 참아요

   뭐든 혼자 하려고 해요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받나요

    쉽게 거절하지 콧해요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용기가 필요합니다. 약점에는 반대로 강점이 숨어있어요. 그림자가 있다면 빛을 찾을 수 있어요.

플립카드를 추천합니다.

남상은 커리어코치님 이사님이 2번째 시간입니다. 오전에는 하영목 회장님께서 커리어코치가 갖춰야 철학과 자세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커리어+코칭=커리어코칭

   커리어는 생애설계(life-long), 직업, 경력, 취업 등으로 다양하게 개념이다.

   코치의 3가지 역할은 동기부여, 잠재역량 개발, 핵심에 집중 등을 한다.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그러면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아낼 것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커리어코칭의 대상은 장래에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현재 리더

   커리어코치와의 대상자와의 관계는 상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정적 피드백을 할 수 있는가?

   호모 파베르(homo faber)는 도구적 인간을 의미한다.

   인간의 제작 능력은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의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체 개발에까지 미치고 있다.

   커리어코칭에서도 도구가 중요하다.

   커리어코칭의 정의를 내게 적용하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

  인간 중심 상담 - 칼 로저스 존경합니다.

 HR담당자, 커리어코치로서 부정적 피드백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고민

   코치는 인간을 개조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리더십 포텐셜은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리더십은 훈련되는 것이다.

   커리어코칭에서 당연히 커리어코치협회에서 비밀유지를 합니다라고 대상자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코치로서 정신문제나 심리적 치유는 전문가에게, 약은 약사에게 코치는 코치에게

   어떤 도구가 페인포인트를 적합한가를 중립성 유지가 필요하다.

   커리어코치의 3가지 역할, 커리어 관리자 커리어개발자, 커리어파트너, 등이다.

   커리어코치로서 하영목 회장님의 사명

   1. 나는 성공한 리더들이 더욱더 성공할 수 있또록 돕는 것을 커리어 사명으로 한다.

   2. 그러기 위해서 나는 코치로서 나의 역량을 부단히 연마하고, 경험과 암묵지를 구조화해 나간다.

   3. 그 수단으로 나는 지적 유산이 될 저술들을 집필하고 공유하는 일을 지속한다.

   나는 사람을 개조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다.

   지식과 태도, 강점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스스로 배우는 사람이면서 솔선수범을 하는 리더

   커리어코치로서의 사명을 작성하며 다짐하신 모든 코치님들 모두 멋지십니다!!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커리어코치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은 핵심파악력 - 핵심을 포착력이 중요하다. 핵시을 놓치지 않는것. 통찰력(insight)

   한사람은 우주와 같은 세계

   그 한 사람의 역사를 만나는 것을 어마한 일을 하는 것이다.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의 약점을 드러내 숨은 강점을 읽어주실 것인가?

#커리어코치 1급 통합과정

#1주차

#커리어코치협회

#한국커리어코치협회

#하영목

#남상은

#최성남

#한민수

#최진희

#윤영돈

#한혜정

#신은희

#정선미

#아이패드 디지털드로잉 11일차

혹시 고양이빌딩을 아시는가?

책 보관을 위해 지하 2층, 지상 3층의 건물을 지었는데 건물 모서리에 고양이 얼굴이 그려져 있어 ‘고양이 빌딩’으로 유명하다. 책이 10만권 보관하고 정치, 사회, 우주, 의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100여권의 저서를 남긴  ‘지(知)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가 작년에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으로 80세에 별세했다. 다치바나의 별세는 가족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른 다음 그의 제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공표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책 3만권을 읽고 100권을 쓰면서 지적 유산을 남겼다. 장례식에도 무덤에도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를 기억하는 이가 있는 한 그들의 마음에 살아 있을 것이다.


디지털 드로잉을 하다보면 부족함을 많이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 인생에 관심 있을 것 같지만 사실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삶을 읽어주는 문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멀리서 복귀한 사람을 반갑게 인사하는 자리이다. 마침 벚꽃도 벗을 환영하는 듯 하다. 당신의 벗은 어디에 있는가?


#사군자

#김성회

#강경태

#박종하

#윤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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