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강의 트렌드 2025> 두 번째 집필교육이 한국강사신문(발행인 한상형)에서 진행 중입니다.
강의는 강의 준비가 80%이고 직접 강의는 20%이다. 특히 글쓰기 교육은 준비가 되지 않으면 실패한다. 실습이 없고 이론만하니 실제 적용되지 않는다. 어제는 정헌희 본부장님이 진행 및 총괄을 맡았는데 이렇게 교육에 진심인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분초사회에 대면으로 만나서 교육준비를 하고 일일히 피드백을 하니 학습자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뜻 깊은 것은 정서스티커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었다. 곧 정서스티커는 텀블벅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트렌드 분석 방법 교육이었다면 2차 교육은 문장강화 실습과 실제 작성된 원고를 서로 읽고 피드백주는 난상토론이면서 따뜻한 합평이었다.
팀별로 원고에 대한 피드백과 토론, 만찬까지 진행되었다. 집필진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10월 9일 한글날 한국강사신문에서 출간될 트렌드서가 기대된다.
<연간 강의 트렌드 2025>는 강사님들 열 분과 EBS 부장님, 삼성 SDI 프로님이 함께 하십니다.
한국강사신문은 대한민국 최초 강사 트렌드 분석서인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20』을 출간하여 강사들의 위상과 권위를 높인 바 있다. 이번에 출간 될 『연간 강의 트렌드 2025』는 강사 트렌드 분석서에 이은 3번째 도서로서, ‘강의’로 영역을 확장하여, 강사 및 교육담당자들을 위한 강의 트렌드 분석서 및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강사 어벤저스’팀이 되어 서로 협업하는 모임이다.
『연간 강의 트렌드 2025』는 오는 10월 9일(수) 한글날 될 예정이다. 참여 집필진으로는 △박정아(아이티앤베이직 교육연구소 소장) △송은영(숭실대학교 교수) △안유선(심리치료사) △윤영돈(윤코치연구소 소장) △조연심(엠유 대표) △최동하(KBC파트너스 대표) △최인원(삼성 SDI HRD프로) △최인호(인플로우 대표) △최재용(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 △한민(아주대학교 교수) △황현호(국제코치훈련원 원장) 등이다.
분야별 강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강사와 예비강사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시작된 집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