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을 통해 본인 강의(연구)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책쓰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강사신문 책쓰기 클래스 공개과정 안내]
대부분 ‘책을 쓰고 싶다’라는 바람에서 그치고 맙니다. 강사와 코치들의 버킷리스트인 내 책쓰기를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립니다. 강사들과 코치들이 모여서 공저(共著)를 많이 내는데, 제대로 배워서 자신의 이름만 들어간 독저(獨著)를 내는 것이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강사신문(발행인 한상형)은 ‘책쓰기클래스’를 진행한다. 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이 4주간 진행하며, 장소는 한국강사신문이다. 이번 ‘책쓰기클래스’는 5월 18일(토)부터 6월 8일(토)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총 12시간으로 진행된다. 소수정예(10명)로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책쓰기클래스’는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째, 오프라인 교육으로 1주차에는 책의 컨셉 잡기, 주독자 설정과 출판시장의 관계, 제목 잡기, 책을 선택하는 독자 입장에서 무엇을 제시할 것인가? 등을 살펴본다. 2주차는 책의 구성 짜기, 얼개잡기, 정보 찾기, 인용의 방법, 책의 목차 설계도 등을 학습한다. 3주차는 간결한 문장 작성법, 두괄식 작성법, 만연체보다 간결체로 쓰기 등 문장법을 배운다. 4주차는 샘플원고, 출간기획서 작성, 출판사 원고 평가 및 피드백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습한다.
둘째, 온라인 교육으로 4주간의 기간 동안 오픈채팅방에서 자신의 글을 피드백 받게 된다. 피드백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코치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피드백과 교육생 서로 간에 합평하는 피드백으로 구분된다.
‘책쓰기클래스’ 교육생 특전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카카오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브런치 작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교육 기간 중과 교육 수료 후 완성된 글을 한편씩 한국강사신문 칼럼으로 게재해주며, 칼럼니스트로 등재한다.
셋째, 책 출간 시 출판사와 불리한 조건이 되지 않도록 원고 투고 전 최종 1:1 코칭(1시간)을 통해 계약서를 검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