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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May 06. 2024

글씨를 보면 민희진 성격이 드러난다

글씨심리학

* 이 글은 알려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판단한 것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실제 현실의 모습은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글씨는 심리 상태를 순간 포착하는 사진과 같습니다. 뇌와 손은 밀첩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심지어 "손을 제2의 뇌"라고 합니다. 뇌적(腦跡)이 바로 글씨입니다. 무심코 쓴 수많은 글씨에는 이렇듯 한 사람의 품격뿐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묻어납니다.

손글씨연습은 자기 수양과 관련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서예를 한 분들이 장수했고, 서양에서도 캘리그라피를 했던 분들이 수명이 길었습니다. 서예나 캘리그라피와 같은 예술 활동이 개인의 정신 건강, 집중력 및 생활 습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간접적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붓명상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옛부터 붓으로 하는 손글씨 연습과 같은 정교한 활동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명상적인 상태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지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손글씨를 쓰는 행위는 뇌의 인지적 및 신경학적 활동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노년기에 인지 능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활동과 생활 리듬: 손글씨 연습을 일상적인 취미로 삼는 사람들은 일정한 생활 리듬과 규칙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슈 한 복판에 있는 민희진 대표입니다. 민희진의 글씨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글씨심리학으로 보면 그녀의 글씨는 각이 져 있고 ㅎ자에 위부분이 곧게 세워서 쓰는 것이 고집이 강합니다. '믿'의 ㅁ자 자음을 크게 쓰는 명예심이 있고 글씨의 속도를 보면 두뇌회전이 빠릅니다. 다만 마무리할 때 '진'에서 '짐'으로 읽힐 정도로 여백이 없습니다. 휴식이 필요해보입니다. 글씨 연습을 통해 단련된 필적입니다. 그녀는 역시 ENTP였습니다. 언론인, 강사,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은 직업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합니다.

 민희진의 에니어그램 7유형이면서 8번 날개를 쓰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 7w8 유형의 사람들은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뮤지션 등의 직업을 많이 갖습니다. 7w8 유형의 사람들은 8번 날개를 가지고 있어 추진력이 있고 물질적인 면에서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욕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내적 자원과 외적 자원을 재빨리 조직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동족들이 벌써 알아보면서 밈을 만들었습니다. ENFP였다면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지 않고 적당히 좋게 좋게 해결했을 것입니다. 틀에 박힌 사고를 거부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려는 기질입니다. 정말 자기주장이 강하고 예술적인 부분에서 특출 난 경우가 있습니다. 팩트 폭격을 정말 잘 합니다. 불의를 보면 잠을 못 잘 수 있습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참견이 심하고 관종끼가 있습니다. K-팝의 조직문화는 구멍가게에서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민희진 #성격 #글씨심리학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3-piBLON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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