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전자책 쓰기
이강준 아나운서를 인터뷰하면서 전자책 13권 쓰면서 터득한 비법을 들어보았습니다.
전자책을 쓰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타겟층 분석: 전자책을 읽을 독자층(타겟층)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강준 대표님은 책을 쓰기 전 타겟층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평균적으로 파악한 후 주제를 정합니다.
니즈 파악: 독자층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주제 선정에 반영하면 책의 가치가 높아집니다.
아이디어 회의: 혼자서 모든 내용을 생각하기보다는, 여러 사람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합니다. 대표님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함께하는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그중 50개의 아이디어를 추려서 책의 콘텐츠로 발전시킵니다.
팀 구성: 혼자보다는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내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식이 보다 효율적이며, 전자책 작성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초기 어려움: 처음 전자책을 쓸 때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은 5~6개월이 걸렸지만, 두 번째 책부터는 속도가 빨라져서 현재는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내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흐름 파악: 글을 쓰는 과정에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 선정 후 내용을 빠르게 뽑아내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꾸준함: 전자책을 꾸준히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강준 대표님은 꾸준함을 바탕으로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반응 분석: 책이 출판된 후 독자들의 반응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처럼, 전자책도 반응을 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의 한계: 타겟층이 좁으면 수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이강준 대표님은 일본어 학습서를 대상으로 한 전자책을 출판하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 전략: 전자책을 통해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더라도, 꾸준한 출판과 타겟층을 잘 설정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자책을 출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험을 쌓으면 점차 속도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