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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Mar 07. 2019

질문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하는 이유

“믿기지 않겠지만, 인간이 지닌 최고의 탁월함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하는 능력이다.”

– 소크라테스

“스토리텔링은 아이디어를 세상에 알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 로버트 맥기


“지금 당신은 어떤 역을 맡고 있는가?”

하나의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알고 나면 참 쓸 데가 많은 질문법, 스토리텔링 기법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난감하다.

질문스토리카드 하나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고?

질문을 스토리로 활용하는 방법을 카드에 담았다.

질문을 통해서 새로운 역할을 깨닫게 된다.

단순한 질문이 아닌 맥락적 질문을 배운다.

스토링 씽킹 방법을 통해 이야기를 만든다.

컨텐츠에 자신감이 생긴다. 당신의 피드백이 한 방에 달라진다.

            

스토리는 배경. 인물. 사건 등으로 나뉜다.         

                                          

                                                                                                                                                                      

머리와 가슴이 연결되지 않은 메타포는 의미 없다.

질문도 머리와 가슴을 연결시키는 통로를 확보할 때,

빛이 난다.  관계를 회복해야 소통이 좋아진다.


인생의 무대는 크게 4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뉴욕대 로버트 랜디 교수는 페르소나와 퍼포먼스에서 역할을 4가지로 나눠보라고 권유합니다.
물론 4가지가 처음 복잡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그게 두 가지로만 나눠보세요.
 '나'인 것과 '나'아닌 것입니다. 질문스토리카드로 오늘 제가 뽑은 것은 '조각가'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저희 가족유럽여행 때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미켈란젤로는 말합니다. "나는 대리석 안에서 천사를 보았고 그를 자유롭게 할 때까지 돌을 깎아냈다."
오늘 8시간 워크숍이 서울 교대에서 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시는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릴까 생각합니다. 교육은 잔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직 손님들이 풍성함을 갖게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성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 참된 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당신이 발견한 자신의 본성은 무엇인가?

자기 반성과 성찰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찾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

질문스토리카드 설명카드

                                                                                                                                                                       

질문스토리카드 환상가 카드

몇년 전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3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교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가까운 음식점에 아침을 떼우고 있었다. 그 주인장 말씀이 서울에서 살다 사람에게  치여서 이곳 여수로 오셨다고 했다. 그 때 '환상가' 카드의 영감을 얻었다. 우리의 집을 업고 가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 '당신은 이미 최고'라는 것을 놓치고 산다.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곳에 있다.

당신은 태어날 때 최초였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장차 최고가 될 것이다.

최고가 되어 인터뷰한다고 가정할 때
진심으로 감사할 사람은 누구인가?
                                                   

질문스토리카드 활용법

하나의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One question changes the world!
인생은 하나의 무대다.
살아있는 동안 무대에 들락날락하면서 여러 역을 맡게 된다.
지금 당신은 어떤 역을 맡고 있는가?
What time do your play now?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온 세상이 무대 (All the world's a stage)라고 세상과 무대를 연결했다. 인생의 무대에서 어떤 역을 맡고 있는지 페르소나(persona)를 깨닫게 만드는 질문스토리카드
역할을 '나인 것'과 '나 아닌 것'으로 나누어 찾아보자.
어떤 사람이 '나인 것'을 '꿈꾸는 사람(Dreamer)' 카드를 선택하고 '나 아닌 것'을 '구두쇠(Miser)' 카드를 선택했다고 치자.  
스스로 구두쇠 역할은 부정적이지만 그 역할에서 '빈 수레'와 '넘치는 수레'를 이야기하고 채우려 하지 말고 누구와 수레를 밀 것인가? 질문한다.  
질문스토리카드 앞면에는 사진이미지가 배경을 보여준다. 구두쇠 카드는 말라가는 사막에 앙상한 나무를   나타내고 '구두쇠(Miser)' 텍스트(한글과 영어)는 역할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긍정적 역할카드와 부정적 역할카드로 나누어 있는데, '나인 것'은 내가 잘 맡았던 역할이 있고 '나 아닌 것'은 내가 잘 맡지 않았던 역할이 있다. 예를 들면 영어 교수님이 본인 아이를 가르치시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가르치면 아버지 역할은 누가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영어 교수 역할에서 아버지 역할로 Role Creating이 된 것이다. '나 아닌 것'을 버려야 하는 순간이 온다. 바로 지금이다.

질문스토리 3요소
1. 배경(보편성) - 무대(특수성)
2. 인물(캐릭터) -역할(페르소나)
3. 사건(주변인)- 질문(주체성 자각-주인공)
하나의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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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티 높은 사진작가의 이미지를 통해 처음 만나는 사람의 장벽을 깨는 아이스브레이킹에 좋다.

–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질문을 담고 있어 질문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 강력한 질문의 힘을 가장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구이다.

–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카드형태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리더십, 팀워크, 조직활성화, 의사소통, 대인관계,

서비스교육, 강점교육, 비전워크숍, 경력설계, 취업강의, 코칭 등 쓰임새가 무한대다.


대상자 :

 ○ 질문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내 교육담당자

○ 스토리텔링 활용 방법을 알고 싶은 교육과정개발자

○ 카드 활용법을 다양하게 배우고 싶은 사내강사 및 프리랜서 강사

○ 코칭을 배웠는데 아직 실전 도구가 없는 코치

                                                                                                      

                                         

질문스토리카드

https://m.smartstore.naver.com/bonecard/products/4726399063?NaPm=ct%3Dk955ltkg%7Cci%3Deed54a048c4d7fbe91706448ffb7712ffcc30657%7Ctr%3Dslsl%7Csn%3D1069719%7Chk%3Dd37acb80d7c8a8c0cb1578d5e221ae21fb476624

홍대 어느 카페에서 정리컨설턴트를 만났다. 그 때 한 참 인생이 헝크러진 시기였다. 마치 마음집이 없는 사람처럼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정리컨설턴트가 툭 던진 말이 꽂혔다. 바닥이 보여야 정리할 수 있어요.
아!  그동안 정리하기 못한 것은 바닥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구나. 마음집이 있는 사람~ 일본정리컨설턴트가 이야기했던 말이 떠오른다. 설렘을 주지 않는 물건을 버려라. 소중한 공간을 위해

바닥이 보여야 정리할 수 있다.
바닥이 드러나야 헝클어진 삶이 비로소 명료해진다.
지금 버려서 바닥을 드러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질문스토리카드  
#박영준 #소장 #질문술사 #질문디자인연구소 #감수
#사회적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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