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공룡 그림일기 >
얼마 전 엄마와 함께 세차를 하기 위해 자동세차장에 갔어요.
기름도 충분히 넣어주고 자동세차장 들어서기 전에 날씨가 좋아서 열어둔 창문도 꼭 닫고,
사이드미러도 접어주고 준비를 했어요.
그렇게 자동세차장에 들어갔습니다.
차 안에서 보는 세차하는 과정은 언제 봐도 재밌고 신기하죠.
어렸을 때나 커서나 좋은 건 매한가지네요.
그렇게 세차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엄마옷이 조금씩 젖고 있던 것을 발견했어요.
"엄마!!! 물... 물 떨어지는데?"라고 알렸고, 물이 어디서 떨어지는지 서둘러 찾았어요.
알고 보니 선루프 쪽에서 물이 뚝 뚝 떨어지고 있었지 뭐예요.
그렇게 선루프를 서둘러 닫았고, 세차가 끝나고 나와서 집 오는 길 까지 서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집 들어가서도 계속 엄마를 놀렸고, 앞으로 엄마 차 탈 때마다 생각나서 웃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