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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영혼의 떨림
시오타 치하루의 설치 작품들을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강렬한 감응이 있었다.
기타노 다케시의 돌스의 이미지와 바다 무용제에서의 춤 등이 계속 섞이면서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빨간 실. 영혼. 인연. 무의식. 죽음. 삶... 이건 시가 될 것이다
부산에 갈 일이 있겠지. 바다도 봐야 하고-
이 전시를 꼭 가자...
방송작가였고 회사에서 PR 담당자였다. 현재는 헤드헌터로 일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