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소민 Feb 22. 2020

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

시오타 치하루의 설치 작품들을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강렬한 감응이 있었다.

기타노 다케시의 돌스의 이미지와 바다 무용제에서의 춤 등이 계속 섞이면서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빨간 실. 영혼. 인연. 무의식. 죽음. 삶... 이건 시가 될 것이다  

부산에 갈 일이 있겠지. 바다도 봐야 하고-

이 전시를 꼭 가자...



매거진의 이전글 명상하는 외계인이 있다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